정겨운♥김우림, 알콩달콩 새집 인테리어..함께 그린 웨딩사진 포스터 [★SHOT!]
OSEN 심언경 기자
발행 2020.02.16 10: 27

정겨운 김우림 부부가 근황을 전했다.
배우 정겨운의 아내 김우림은 지난 15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비 오는 주말에 이사온 집. 셀프 드로잉 패브릭 포스터"라는 글과 함께 관련 사진, 동영상을 게재했다. 
공개된 영상 속 정겨운 김우림 부부는 패브릭 포스터를 꾸미고 있다. 두 사람은 웨딩 사진을 참고해 그림을 그리는 데에 집중한 모습이다. 이들의 알콩달콩한 분위기가 눈길을 끈다.

이와 더불어 김우림은 완성된 패브릭 포스터를 공개했다. 다소 엉성한 그림 실력에 "쓱 봐야 아름다운 것"이라는 해시태그를 덧붙여, 웃음을 자아낸다.
정겨운 김우림 부부는 지난 2017년 결혼했다. SBS '동상이몽2-너는 내 운명'에 출연해 신혼 생활을 공개한 바 있다. /notglasses@osen.co.kr
[사진] 김우림 인스타그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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