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주홍,'공을 바로 앞에 두고도'
OSEN 손용호 기자
발행 2020.02.15 17: 31

손혁 감독으로 수장이 바뀐 키움 히어로즈가 2019년 준우승의 아쉬움을 뒤로한 채 대만의 최남단 가오슝에서 구슬땀을 흘리고 있다.
15일 외야수진이 두 팀으로 나뉘어 커피를 걸고 게임 같은 훈련을 가졌다.
공이 있는 곳을 안대를 쓰고 가서 잡는 게임으로 이정후는 잔디밭을 마치 안방처럼 굴러 웃음을 불러 일으켰다.

박주홍이 공을 바로 앞에 두고도 잡지 못하고 있다./spjj@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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