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유, 해킹 시도에 경고 "선 넘으면 진짜 침범 삡"[★SHOT!]
OSEN 최이정 기자
발행 2020.02.15 16: 19

가수 겸 배우 아이유(이지은)가 해킹 시도에 경고했다.
15일 아이유는 자신의 SNS에 "인스타 들어오지 않았는데 모르는 계정이 팔로우 돼있어요"라며 "지난번에도 그랬는데 인스타 비밀번호 해킹 시도 문자도 많이 와요. 장만월 계정도요"라고 누군가의 해킹 시도가 있었음을 밝혔다.
그러면서 "안돼요. Do not hack it. 이건 내거야"라며 "이 선 넘으면 진짜 침범 삡"이라며 자신의 곡 '삐삐'의 가사를 인용한 경고를 덧붙였다. '삐삐'에는 이 선 넘으면 침범이야 beep"이란 가사가 담겨져 있다.

한편 아이유는 이날 오후 6시 tvN 토일드라마 '사랑의 불시착'(극본 박지은/ 연출 이정효)의 OST '마음을 드려요'를 발표한다.
그런가하면 아이유는 최근 이병헌 감독의 신작 영화 '드림(가제)'의 합류 소식을 전했다. 이 작품에서 배우 박서준과 함께 호흡을 맞출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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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아이유 SN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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