씨잼, 여자친구 '럽스타' 계속..반쯤 가려져도 눈부신 미모[★SHOT!]
OSEN 최이정 기자
발행 2020.02.15 15: 43

래퍼 씨잼이 '럽스타그램'을 이어가고 있다.
씨잼은 15일 자신의 SNS에 여자친구와 함께한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씨잼과 그의 여자친구는 카메라를 바라본 채 장난스러운 포즈를 취하고 있다. 여자친구의 얼굴은 반쯤 가린 상태이지만 그럼에도 상당한 미모가 빛난다는 반응이다.
앞서 씨잼은 지난 달 9일 여자친구와 나란히 누운 셀카를 공개하면서 현재 열애 중임을 고백했다. 또한 그는 여자친구로 추정되는 여성의 가슴을 움켜쥔 사진과 여자친구 셀카, 데이트 인증샷 등을 연달아 게재하면서 팬들을 깜짝 놀라게 만들었다. 

그러나 씨잼은 지난 달 24일 돌연 "제 사생활 관련, 여자친구 관련 유튜브 올리신 분들은 다 내려주시면 정말 감사하겠다. 문 앞에 찾아갈 수도 있다. 여자친구 할머님이 유튜브를 아신다"라며, 관련 영상 삭제를 당부했다.
그리고 4일 만에 다시 여자친구와의 럽스타그램을 시작하며 변함없는 애정을 드러내고 있다.
한편, 씨잼은 지난 2018년 8월 마약류 관리에 관한 법률 위반 혐의(대마초 흡연 혐의)로 징역 1년 6개월, 집행 유에 2년을 선고받았다. 또한 보호관찰과 사회봉사 80시간, 약물치료강의 40시간 이수, 추징금 1,645만원 명령도 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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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씨잼 SN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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