래퍼 로꼬가 군 복무 중 휴가 근황을 전했다.
15일 오후 로꼬는 개인 SNS에 "상경 권혁우 2차 정기 휴가 1일차"라며 셀카 한 장을 게재했다.
이어 로꼬는 "의무위반 없이 여행 좀 다녀오겠습니다"라는 글을 남기며 팬들에게 반가움을 안겼다.
사진 속 로꼬는 블랙 패딩과 그레이 후드, 마스크를 착용한 채 여유로운 오후를 즐기고 있는 모습. 특히 모자와 마스크 사이로 살짝 보이는 여전한 강렬 눈빛에 팬들은 "보고 싶다", "항상 몸 건강 해야된다"며 응원의 댓글을 남기고 있다.
한편, 로꼬는 지난해 2월 의무경찰로 입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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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로꼬 SN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