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터치' 주상욱 품에 안긴 김보라, 쌍방향 러브라인 '핑크빛 모드'[Oh!쎈 예고]
OSEN 최이정 기자
발행 2020.02.15 16: 24

 주상욱과 김보라가 서로의 마음을 확인하고 달콤한 로맨스를 꽃피운다.
오늘(15일) 방송되는 채널A 금토드라마 ‘터치’(연출 민연홍/ 극본 안호경/ 제작 MI, 스토리네트웍스) 14회에서 펼쳐지는 주상욱(차정혁 역) 품에 안긴 김보라(한수연 역)의 모습이 공개됐다.
앞서 차정혁(주상욱 분)은 한수연(김보라 분)이 걱정돼 무작정 청양으로 내려가는 모습을 보였다. 이를 지켜본 강도진(이태환 분)은 “수연에게 마음이 있는 것이 아니냐”고 물었고, 이에 정혁은 “글쎄”라며 긍정도, 부정도 하지 않아 궁금증을 자아냈다. 

하지만 늦은 밤 도진에게 노래 불러주는 수연의 행동에 제대로 삐친(?) 정혁의 모습은 그동안과 사뭇 다른 반전을 보여주며 수연에 대한 마음을 확신했다.
이런 가운데 정혁의 품에 안겨 행복한 표정을 짓고 있는 수연의 모습에 관심이 쏠린다. 조심스럽고 떨림으로 가득한 두 사람은 보는 이들의 흐뭇한 미소를 불러일으킨다.
두 사람이 보여줄 달콤한 로맨스에 시선이 모아지는 가운데, 이날 방송에서는 친구 도진을 위해 큰 결심을 한 수연이 카메라 앞에서 충격 고백을 한다고 전해져 호기심을 자극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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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MI, 스토리네트웍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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