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너목보7' 안현모 친언니 안인모 "가족과 함께 소중한 추억" 출연 소감..미녀 자매[★SHOT!]
OSEN 최이정 기자
발행 2020.02.15 10: 37

피아니스트 안인모가 Mnet '너의 목소리가 보여7' 출연 소감을 전했다.
안인모는 동시통역사이자 라이머 대표의 아내인 안현모의 친언니로 14일 방송된 '너의 목소리가 보여7'에 깜짝 출연해 시선을 모았다.
이후 안인모는 자신의 SNS에 "M-net 너의 목소리가보여 시즌7. 5화에서 정말 즐겁고 소중한 추억 만들었어요~!^^ 가족과 함께~!"라며 즐거운 시간은 가졌음을 알렸다.

이어 "특히 작가님들이 최선을 다해 애쓰시는 모습에 폭풍 감동받았답니다~~!  동생부부의 찐케미와 예능감 최고~!!! 그리고 미스터리 싱어 도전자분들의 노력과 열정에도 박수를 보냅니다~~"라고 덧붙이며 훈훈한 마음을 드러냈다.
힘께 공개한 사진 속 안인모는 '너의 목소리가 보여' 스튜디오에서 동생 부부인 안현모-라이머와 함께 환히 웃으며 포즈를 취하고 있다. 두 자매의 미모가 시선을 사로잡는다.
한편 이날 방송에서 안인모는 잠실 피아노 학원 선생님, 음치 작곡가 중 한 사람이 자신이 가르친 실력자라고 말했다. 하지만 안현모는 "언니가 이렇게 증언해주면 신빙성이 생길 거라 생각하셨겠지만 생각보다 제가 워낙 언니와 친해서 언니 제자면 제가 모를 수가 없다"라고 말해 웃음을 안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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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안인모 SN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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