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동호, '사랑의 불시착' 최종회 앞두고 국정원 요원 캐스팅..현빈♥︎손예진 압박(공식)
OSEN 최이정 기자
발행 2020.02.14 17: 25

 배우 한동호가 tvN 토일드라마 ‘사랑의 불시착’에 출연해 막판 ‘씬 스틸러’로서의 활약을 예고한다.
안방극장의 사랑을 받고 있는 tvN 토일드라마 ‘사랑의 불시착’ 에 배우 한동호가 출연을 확정, 최종회를 앞두고 고조된 극의 분위기에 긴장감을 불어넣을 예정인 것.
한동호는 극 중 국정원 소속 요원으로 분해 리정혁(현빈 분)과 윤세리(손예진 분)를 압박하며 스토리에 무게를 싣는다. 대한민국으로 넘어온 북한군 리정혁과 윤세리의 관계를 밝혀내는 과정에서 예리한 눈빛을 번뜩일 한동호의 활약에 시선이 쏠리며 ‘사랑의 불시착’ 본방송에도 더욱 기대가 쏠린다.

한편 한동호는 지난 2019년 tvN ‘왕이 된 남자’에서 호위무사 한일회 역을 맡아 존재감을 과시했다.
한동호의 활약은 15, 16일 오후 9시에 방송되는 '사랑의 불시착' 15회와 최종회에서 만나볼 수 있다. 
/nyc@osen.co.kr
[사진] 문화창고

Copyright ⓒ OSEN.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