손혁,'이거 탁월한 아이디어네!'
OSEN 손용호 기자
발행 2020.02.14 16: 50

손혁 감독으로 수장이 바뀐 키움 히어로즈가 2019년 준우승의 아쉬움을 뒤로한 채 대만의 최남단 가오슝에서 구슬땀을 흘리고 있다.
14일 포수 블로킹 맞고 공이 튈때 홈을 파고드는 판단력 훈련을 했다. 손혁 감독이 포수를 대신한 박스에 공을 던지고 있다./spjj@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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