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기자 이성경과 박신혜가 변함 없는 우정을 자랑했다.
이성경은 14일 오후 자신의 SNS에 “박신혜! 박신혜! 박시네! 나 핫도그 3개나 먹었어. 알러뷰”라는 글과 함께 여러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에는 박신혜에게 간식차를 선물받고 기뻐하는 이성경의 모습이 담겨 있다. 이성경은 핫도그를 먹는 모습과 커피는 마시는 모습 등을 카메라에 담아 박신혜의 선물을 인증했다. 깜찍한 표정으로 사랑스러운 매력을 더했다. 짧은 영상에서는 간식차 앞에서 기쁨의 막춤을 추는 이성경의 모습도 담겨 있다.
박신혜가 보낸 간식차에는 ‘진서우 선생! 언제 돌담병원으로 갔어. 이름까지 바꾸고’라는 문구가 적혀 있다. 또 박신혜와 이성경이 다정하게 함께 찍은 사진도 있어 눈길을 끈다.
이성경과 박신혜는 앞서 지난 2016년 드라마 ‘닥터스’에 함께 출연하며 호흡을 맞췄다. 이성경은 이 작품에서도 의사를 역을 맡았다.
이성경은 SBS 월화드라마 ‘낭만닥터 김사부2’에서 차은재 역으로 열연 중이다. /seon@osen.co.kr
[사진]이성경 SNS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