차상현 감독의 인정 "오늘 제가 실수했네요" [생생인터뷰]

[OSEN=장충, 곽영래 기자] 13일 오후 서울 장충체육관에서 '도드람 2019-2020 V리그' 여자부 GS칼텍스와 흥국생명의 경기가 열렸다.GS칼텍스 차상현 감독이 지시를 하고 있다. / youngrae@osen.co.kr
차상현 감독의 인정 "오늘 제가 실수했네요"...
[OSEN=장충, 이종서 기자] "제가 실수를 했네요."


[OSEN=장충, 이종서 기자] "제가 실수를 했네요."

GS칼텍스는 13일 서울 장충체육관에서 열린 ‘도드람 2019-2020 V-리그’ 여자부 흥국생명과의 5라운드 경기에서 세트스코어 3-1(25-14, 22-25, 25-22, 25-13)로 승리했다. 이날 승리로 승점 3점을 따낸 GS칼텍스는 15승 8패 승점 46점으로 1위 현대건설(18승 4패 승점 48점)를 추격했다.

이날 GS칼텍스는 러츠가 29득점, 이소영과 강소휘가 33득점을 합작하는 활약을 앞세워 승점 3점을 따내는데 성공했다.

경기를 마친 뒤 차상현 감독은 "나름대로 밸런스가 나쁘지 않다고 생각했는데, 2세트에 교체 미스가 있었다. 잠깐 착각했다 미스를 해서 흔들렸다. 러츠가 라이트 있을 때 문지윤으로 잘못 교체해서 흔들리지 않았나 싶다"고 아쉬워했다.

이날 흥국생명은 이재영에 이어 외국인 선수 루시아까지 빠졌다. 상대적으로 수월하게 풀어간 경기. 그러나 차상현 감독은 "이왕이면 정상적인 멤버로 붙어서 지고 나면 데미지가 덜하다. 후보도 프로 선수다. 그 선수들도 못하는 것이 아니다. 조금은 방심을 했다. 실수하면서 흔들렸는데, 무엇보다 내 실수가 가장 크다"고 밝혔다.

최근 출전 기회가 많아진 안혜진에 대해서는 "계속해서 세터 세 명이 연습을 하고 있다. 사람이기 때문에 컨디션이 좋거나 흔들릴 수 있다. 가만히 놔두기 보다는 교체해서 숨고르기 시켜주는 것이 낫다고 생각했다. 거기서 본인이 차고 나가면 주전을 꿰찰 수 있다"라며 "오늘 안혜진은 블로킹 높이도 높고 크게 흔들린 것이 없었다"고 칭찬했다. / bellstop@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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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02-13 21: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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