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제적남자' 오현민, 사상초유의 새로운 정답 만들어내며 '피타오라스' 등극 [Oh!쎈 리뷰]
OSEN 전은혜 기자
발행 2020.02.13 21: 20

'문제적남자'에 문제남들이 크리에이터 유병재와 오현민을 선정, 퀴즈 대결에 들어갔다. 
13일 오후 방송된 tvN '문제적남자'가 샌드박스를 방문, 크리에이터 천재들을 만나기 시작했다. 
오현민을 도티가 선점했지만, 현무팀을 먼저 만나게 되면서 현무팀으로 들어 가게 됐고, "꿩대신 닭이냐"면서 유명재가 도티 팀으로 들어가게 됐다. "문제남에 벌써 세번째" 출연이라는 유병재. 

오현민은 카이스트 수리과 답게 두 사각형 안의 수열을 맞추는 문제를 수분만에 풀어내며 '정답'을 외쳤다. '등차수열을 이용했다'는 말에 답이 성립 됐고, 제작진은 "어떻게 이게 답이 될 수 있지"라면서 놀라워 했다. 예외의 답으로 오현민의 답을 이인정한 가운데, 제작진은 원래의 답을 제시하면서 두 사각형 사이의 조건을 맞추라는 새로운 문제를 출제 했다. /anndana@osen.co.kr
[사진] tvN '문제적남자' 방송화면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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