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둥이' 대한‧민국‧만세, '펭수' 매니저 만났다…귀염뽀짝 '펭하!' [★SHOT!]
OSEN 장우영 기자
발행 2020.02.13 18: 07

배우 송일국의 아들 대한, 민국, 만세가 ‘자이언트 펭TV’의 ‘구매현피(구 매니저 현 PD)’ 박재영 PD를 만났다.
13일 송일국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펭수 매니저와 대한민국만세!”라는 글과 사진을 올렸다.
사진 속에는 ‘자이언트 펭TV’ 박재영 PD와 함께 앉아 사진을 찍고 있는 모습이 담겼다. 박재영 PD와 똑같은 손 포즈를 하고 있는 대한, 조금은 쑥스러워하는 민국, 장난을 치고 있는 만세까지, ‘삼둥이’ 각각의 매력이 담겨 ‘랜선 이모’들의 미소를 자아낸다.

송일국 인스타그램

송일국은 “청산리대첩 100주년 홍보 영상을 도와주러 온 펭수 매니저, 박 PD는 나와 함꼐 같이 간 청산리대장정 14기 대원”이라며 “올해 청산리대첩 100주년에 많은 관심 부탁드립니다”고 말했다.
한편, 송일국과 삼둥이는 KBS2 ‘슈퍼맨이 돌아왔다’에 출연해 많은 사랑을 받았다. /elnino8919@osen.co.kr

Copyright ⓒ OSEN.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