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범수♥︎' 이윤진, 훌쩍 큰 다을 공개 "앞니 두개나 빠졌다. 이제 진짜 형"[★SHOT!]
OSEN 최이정 기자
발행 2020.02.13 17: 36

배우 이범수의 아내인 이윤진이 훌쩍 큰 아들 다을 군의 근황을 공개했다.
이윤진은 13일 자신의 SNS에 "다을이 앞니 두개나 빠졌데이. 이제 진짜로 형아다. 다들 까불지 마"라는 글과 함께 사진 한 장을 올렸다.
공개된 사진 속 다을 군은 카메라를 향해 환한 미소를 짓고 있는 가운데 앞 아랫니 두 개가 빠진 모습으로 웃음을 자아낸다. 귀여움은 여전하지만 폭풍 성장한 모습은 흐뭇함도 자아낸다.

"아빠와 엄마의 얼굴이 공존한다", "세월 빠르다 정말", "우와 벌써?" 등의 반응이 이어졌다.
한편 이윤진은 과거 이범수와 소을, 다을 남매와 함께 KBS2 예능프로그램 '슈퍼맨이 돌아왔다'에 출연하며 시청자들의 사랑을 받은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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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이윤진 SN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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