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수 겸 배우 임창정이 다섯 째 아들의 얼굴을 공개했다.
임창정은 13일 자신의 SNS에 “아 뭐..저 잘있어요^^ 그냥 궁금 하실 것 같아서. 안부전해요”라는 글과 함께 영상 하나를 게재했다.
공개된 영상은 생후 3개월된 임창정 다섯째 아들의 모습을 담고 있다. 헤어밴드를 두른 채 손싸개 대신 바지에 손을 넣고 있는 모습. 뚜렷한 이목구비의 귀여운 얼굴이 감탄을 자아낸다. "인물이 정말(최고)", "아가 예쁘다", "진짜 귀여워요" 등의 반응이 이어졌다.
한편 임창정은 지난 해 11월 직접 다섯째 득남 소식을 전했던 바. 지난 해 11월 9일 임창정은 자신의 SNS에 "말만 못하지 다 커서 나왔네 이녀석~4.1kg 건강하게 순산했습니다"라는 글과 함께 아기의 발도장 사진을 공개했다.
당시 임창정은 "나 빼고 농구 한 팀 만들 수 있다 이제! 으랏차차! 대한민국에 보탬이 되는 사람으로 잘 키우겠습니다"라고 덧붙이며 기쁜 마음을 드러냈다.
한편 임창정은 지난 2017년 1월 비연예인과 재혼, 그해 5월 넷째 아들을 품에 안았다. 이후 지난 해 7월 아내의 다섯째 임신 소식을 알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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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임창정 SNS, OSEN DB