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유인영이 ‘우리, 사랑을 쓸까요? 더 로맨스’ 첫 방송을 앞두고 당부의 말을 전했다.
유인영은 13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평소의 나, 자연스러운 모습 같이 봐주세요”라는 글을 올렸다.
이와 함께 게재된 사진 속에는 유인영이 노트에 뭔가를 쓰면서 집중하고 있는 모습이 담겼다. 이어진 사진에서는 갈대밭에서 어딘가를 보고 미소를 짓고 있는 유인영이 담겼다.
유인영은 13일 첫 방송되는 JTBC 새 예능 프로그램 ‘우리, 사랑을 쓸까요? 더 로맨스’(이하 더 로맨스)로 시청자들과 만난다.
‘더 로맨스’는 대한민국을 대표하는 청춘 남녀 스타들이 로맨스 웹드라마 작가로 데뷔해 로맨스에 대한 서로의 생각을 공유하며, 직접 시놉시스를 구성하고 대본을 집필하는 과정을 그린 프로그램이다. 유인영을 비롯해 김지석, 강한나, 정제원이 출연한다.
유인영이 출연하는 JTBC 새 예능 프로그램 ‘우리, 사랑을 쓸까요? 더 로맨스’는 13일 오후 6시 25분 첫 방송된다. /elnino8919@osen.co.kr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