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리 유벤투스 감독, “호날두 결장? 지켜보고 결정하겠다” 
OSEN 서정환 기자
발행 2020.02.13 12: 42

크리스티아누 호날두(36, 유벤투스)가 강제휴식을 취할까. 
유벤투스는 14일 새벽(한국시간) AC 밀란을 상대로 ‘2019-20시즌 코파 이탈리아 4강 1차전’을 치른다. 라이벌전에 호날두가 결장할 가능성이 제기된다. 챔피언스리그 리옹전을 앞두고 호날두에게 휴식을 줘야 한다는 것. 
마우리시오 사리 유벤투스 감독은 “지켜보겠다. 호날두와 이야기를 나눴다. 본인은 컨디션이 괜찮다고 한다. 매일 그의 상태를 살펴서 결정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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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술에서 회복중인 지오르지오 키엘리니는 언제 투입될까. 사리는 “키엘리니의 회복세는 좋아보인다. 그는 몇 가지 테스트만 받아야 한다”며 복귀가 임박했음을 예고했다. jasonseo34@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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