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희' 이제훈 "'기생충' 최우식 너무 자랑스러워..실시간 카톡방 난리났다"
OSEN 박소영 기자
발행 2020.02.13 12: 21

영화 ‘사냥의 시간’ 이제훈이 ‘기생충’으로 아카데미를 접수한 최우식에게 축하를 보냈다. 
이제훈은 13일 방송된 MBC FM4U ‘정오의 희망곡 김신영입니다’에 나와 “‘기생충’의 최우식이 ‘사냥의 시간’에 나온다. 아카데미 시상식에서 큰 상을 받아서 실시간 카톡으로 난리 났다”고 말했다. 
이어 그는 “너무 축하한다. 한국 영화의 축복이자 역사를 새로 썼다. 최우식이 너무 자랑스럽다. ‘사냥의 시간’ 출연해줬으니 함께 홍보 효과를 내고 있다. 베를린에서도 ‘사냥의 시간’이 찢었으면 좋겠다”며 미소 지었다. 

'사냥의 시간'은 새로운 인생을 위해 위험한 작전을 계획한 네 친구들과 이를 뒤쫓는 정체불명의 추격자, 이들의 숨막히는 사냥의 시간을 담아낸 추격 스릴러다. 오는 26일 개봉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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