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맨’의 소피 터너가 팝스타 조 조나스와 결혼 1년 만에 첫 아이를 임신했다.
미국 매체 저스트자드는 12일(현지시각) “소피 터너와 조 조나스가 첫 자녀를 함께 기다리고 있다”라고 보도했다.
이 매체는 “소피 터너와 조 조나스는 첫 아이를 임신했으며, 공식적으로는 이 사실을 매우 신중히 숨기고 있지만 가족과 친구들은 매우 흥분하고 있다”라고 전했다.
소피 터너와 조 조나스는 지난 2016년부터 열애를 시작했으며, 지난해 5월 라스 베이거스에서 결혼했고 한 달 뒤 프랑스에서 두 번째 예식을 가졌다.
소피 터너는 드라마 ‘왕좌의 게임’ 시리즈와 영화 ‘엑스맨’에 진 그레이 역을 출연해 국내에서도 얼굴을 알렸다. 조 조나스는 인기 그룹 조나스 브라더스 출신의 싱어송라이터다. /seon@osen.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