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0대 때 죽을 수 있다고 해" '라디오스타' 신동, -31kg 감량 '이유' [Oh!쎈 리뷰]
OSEN 김수형 기자
발행 2020.02.12 23: 15

스페셜 MC로 출연한 신동이 31키로 감량한 이유를 전했다. 
12일 방송된 MBC 예능 '라디오스타' 에서 '쨍하고 뽕뜰날' 편이 그려졌다. 
이날 '쨍하고 뽕뜰날' 특집이 진행된 가운데, 스페셜mc로 신동이 출연했다. 주제와 맞게 신동은 "요요는 그만, 계속 다이어트 하다보면 쨍하고 살뺄날 온다"면서 재치있게 자신을 소개했다. MC들은 건강상 이유로 활동을 중단했던 신동의 건강상태를 물었다. 다행히 신동은 "계속 건강 수치 검사한 결과 정상으로 돌아왔다"며 입을 열었다. 

신동은 "병원에 갔더니 의사가 지금 살 안 빼면 40대때 죽을 수 있다고 했다"면서 "그래서 다이어트를 결심했고 건강을 되찾았다"며 111키로 에서 31키로를 감량해 리즈를 갱신한 이유를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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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라디오스타' 방송화면 캡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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