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게임' 장소연, 조필두 살해 … 임주환 '아버지 부검' 하면서 참았던 울분 터트려 [Oh!쎈 리뷰]
OSEN 전은혜 기자
발행 2020.02.12 22: 02

'더게임:0시를 향하여'에 임주환이 원하지 않았던 아버지의 부검을 맡게 됐다. 
12일 오후 방송된 MBC '더게임:0시를 향하여'에 (극본 이지효 연출 장준호)에서는 이미진(최다인 분)의 손톱 밑에서 나온 DNA가 조필두의 것이라는 소문이 돌자 유지원(장소연 분)이 조필두를 칼로 찔러 살해 했다. 
현장에서 사망한 조필두. 조필두의 DNA는 현장에서 범인이 장난친 것이었다. 이를 듣고 이준희(박원상 분)는 그제야 자신의 잘못으로 모든 일이 틀어졌음을 깨달았다. 

구도경(임주환 분)과 서준영(이연희 분)가 시신을 사이에 놓고 마주섰다. 도경의 아버지 조필두의 시신이었다. 준영이 나가고 난 뒤 도경은 필두의 얼굴을 확인하면서 참았던 눈물을 터트렸다. 그에게는 아버지의 시신을 부검해야 한다는 숙제가 남아있었다 /anndana@osen.co.kr
[사진] MBC '더게임:0시를 향하여' 방송화면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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