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0년 다 잘 될것"..'스타로드' 스트레이키즈, 신년운세→회식타임 유쾌상쾌 케미[종합]
OSEN 박판석 기자
발행 2020.02.11 21: 36

 그룹 스트레이키즈가 신년운세와 함께 즐거운 기운을 전하는 것은 물론 회식타임을 통해 유쾌한 케미를 자랑했다.
11일 오후 포털사이트 네이버 V라이브에서 공개된 '스타로드'에서는 스트레이키즈가 신년운세를 함께 보고 회식하는 모습이 공개됐다.
스트레이키즈의 방찬의 2020년은 좋은 기운으로 가득찼다. 방찬은 2020년을 잘 보낸다면 인생에 한 획을 키울 수 있는 한해가 될 수 있다는 운세를 직접 읽으며 기분좋아했다.

'스타로드' 방송화면

창빈의 2020년 운세 역시도 미래를 준비하는 한 해 였다. 아이엔은 "동료들과 더 깊은 동료애를 잘 느낄 수 있는 해다"라며 "주변 사람들과 협력하여야 원하는 것을 얻을 수 있다"는 운세를 듣고 기분 좋아했다. 창빈은 유쾌하게 새해운세를 듣고 마무리 했다. 창빈은 "2020년에 진짜 다 잘 될 것이다"라고 덕담을 했다.
'스타로드' 방송화면
마침내 스트레이키즈가 기다리던 회식 타임이 시작됐다. 막창, 스테이크, 닭발, 피자 등 다양한 메뉴와 함께 스트레이키즈의 본격 먹방이 이어졌다. 
스트레이키즈는 엄청난 먹성을 자랑했다. 스트레이키즈는 밥 없이는 못산다고 말하면서 멤버들과 회식 보다는 야식타임을 자주 가진다고 말했다. 
스트레이키즈 현진은 편식이 심한 멤버로 꼽혔다. 현진은 "생 양파나 생 당근은 먹지만 삶은 채소는 먹지 못하겠다"라고 취향을 털어놨다.
스트레이키즈가 꼽은 꿀조합은 다양했다. 김치찌개와 흰밥, 토마토와 설탕, 가래떡과 꿀 등 다양한 조합에 환호성을 보냈다./pps2014@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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