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엑스' 이종원X배인혁, 발렌타인데이 맞이 달달한 브로맨스 폭발 [종합]
OSEN 박판석 기자
발행 2020.02.11 19: 23

 '엑스엑스'의 이종원과 배인혁이 러플리들을 위해 달달한  매력을 보여줬다.
11일 포털사이트 네이버 V라이브 플레이리스트를 통해서 공개된 '엑스엑스 발렌타이 특집'에서 이종원과 배인혁이 특별한 발렌타인데이 파티에 참석했다.
이종원과 배인혁은 발렌타인데이 파티에 초대되서 XX와 관련된 키워드가 붙어있는 선물을 개봉하면서 즐거운 시간을 보냈다. 선물을 개봉하는 순서를 정하기 위해서 두 사람은 서로 눈싸움을 하면서 묘한 분위기를 연출했다.

V라이브 화면

먼저 이종원이 배인혁에게 바텐더라는 키워드의 선물을 골라줬다. 이종원이 고른 선물은 핸드크림이었다. 배인혁은 이종원을 위해서 남사친이라는 키워드를 선택했다. 배인혁이 고른 선물은 일회용 카메라였다. 이종원은 "정말 센스 있는 선물이다"라고 감탄했다.
V라이브 화면
이종원이 다음으로 배인혁에게 골라준 선물은 연유였다. '엑스엑스'에서 대니는 나나에게 자판기 커피로 연유를 만들어준 적이 있었다. 배인혁은 연유 선물을 달가워하지 않았다. 배인혁은 이종원을 위해 '엑스엑스' 15초 ㅎ오보권을 선물했다.
이종원과 배인혁은 발렌타인데이를 기념에 케이크를 직접 만드는 모습을 보여줬다. 이종원은 "러플리들을 위해서 정성을 듬뿍 담아서 만들었다"고 고마움을 표현했다. 
이종원과 배인혁은 달콤한 인사로 영상을 마무리했다. 배인혁은 "달콤한 것 먹으면 기분이 좋아진다"고 말했다. 두 사람은 어깨동무를 하면서 끝까지 훈훈한 브로맨스를 자랑했다./pps2014@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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