키움 위해 한글 간판 달아준 가오슝 시
OSEN 손용호 기자
발행 2020.02.11 18: 35

손혁 감독으로 수장이 바뀐 키움 히어로즈가 2019년 준우승의 아쉬움을 뒤로한 채 대만의 최남단 가오슝에서 구슬땀을 흘리고 있다.
11일 요키시와 브리검이 운동장을 이동하고 있다. 가오슝 시애서 서수들을 위해 급하게 한글 간판을 세워 줬다./spjj@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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