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상우,'지영이 형, 공 받느라 고생하셨습니다'
OSEN 손용호 기자
발행 2020.02.11 18: 09

손혁 감독으로 수장이 바뀐 키움 히어로즈가 2019년 준우승의 아쉬움을 뒤로한 채 대만의 최남단 가오슝에서 구슬땀을 흘리고 있다.
11일 불펜피칭을 마친 조상우가 공을 받아준 선배 이지영에게 고마움을 표하고 있다./spjj@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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