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밥은 먹고 다니냐' 정선희 "故최진실 아들·딸, 일찍 철들어 안타까워"
OSEN 장우영 기자
발행 2020.02.10 22: 40

‘밥은 먹고 다니냐’ 정선희가 절친했던 친구 故 최진실을 떠나보낸 심경을 밝혔다.
10일 오후 방송된 SBS플러스 ‘밥은 먹고 다니냐’에서 정선희는 최진실이 세상을 떠난 뒤 안타까운 심경을 전했다.
남편 故 안재환을 먼저 떠나보낸 뒤 한달 만에 정선희는 절친했던 친구 최진실을 떠나 보냈다.

방송화면 캡처

김수미는 먼저 “최진실이 직접 지은 집을 자랑하는 모습이 기억난다. 같이 밥을 먹으면서 이야기 나누던 것도 기억에 선하다”고 추억을 떠올렸다.
이에 전선희는 “최진실의 아들과 딸이 나이에 맞지 않게 일찍 철든 모습을 보면 안타깝다”고 말해 시청자들을 울컥하게 했다. /elnino8919@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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