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타로드' 골든 차일드가 직접 밝힌, 'TMI' 입덕 포인트★ [V라이브 종합]
OSEN 김수형 기자
발행 2020.02.10 21: 27

골든 차일드가 출연해 입덕 포인트를 직접 전하며 TMI 토크를 대방출했다. 
10일 오후 9시(한국 시각) 방송된 네이버 V라이브 OSEN 채널에서 골든 차일드 편이 방송됐다. 
이날 골든차일드 멤버들이 등장했다. 먼저 화제가 되고 있는 멤버 보민부터 인터뷰를 시작했다. 보민은 별명에 대해 갸우뚱하자, 멤버들은 "뽀뽀미미"라며 그를 놀려 웃음을 안겼다. 

이어 보민은 자신의 취미에 대해서는 "잠자는 것"이라 했으나 멤버들은 '수미네 반찬'에 출연하는 보민을 떠올리며 바로 "요리"라고 답해 보민을 민망하게 했다. 
보민은 잠버릇은 "코골기"라고 밝히면서 팀에서 뛰어난 점에 대해선 말을 잇지 못했다. 멤버들은 "잘생김"이라고 대신 답하며 보민의 외모를 극찬했다. 
또한 제일 좋아하는 음식에 대해 보민은 "곱창전골? 때에 따라 다르다"고 대답, 반대로 못 먹는 음식에 대해선 "굴과 홍합, 민트초고 안 좋아한다"며 의외의 답을 전했다. 이어 입덕포인트에 대해서는 "얼굴? 목소리? 여러가지"라며 셀프칭찬으로 웃음을 안겼다. 
다음은 멤버 대열의 대해 알아봤다, 대열은 취미에 대해 PC방 게임이라면서도 "영화, 드라마 자주 본다"고 답했다. 이에 멤버들은 "성격도 재밌어, 듬직하고 희생정신 있다"면서 팀에서 뛰어난 점에 대해 리더십을 꼽았다. 제일 좋아하는 음식은 치즈 돈가스와 한식, 못 먹는 건 없다던 대열은 입덕 포인트에 대해 민망해했다. 이에 멤버들이 "부드러운 카리스마, 나이에 비해 귀여워, 피지컬도 나쁘지 않다"며 대열 칭찬에 나섰다. 
다음은 멤버 성윤 (와이)에 대해 알아봤다. 성격아 많이 온화해졌다는 그는 잠버릇에 대해 "가끔 혼잣말하면서 잠꼬대"라 답해 놀라움을 안겼다. 좋아하는 음식에 대해선 갈비찜, 못 먹는건 오이라고 대답, 입덕 포인트에 대해선 "반전 매력있다"며 자신했다.  
다음은 멤버 동현에 대해 알아봤다. 취미가 청소하기라는 동현에 대해 멤버들은 "청소하면서 혼잣말한다"고 폭로해 웃음을 안겼다. 이어  성격이 예민하다는 동현은 "요즘은 잘 참는다"고 셀프 포장해 폭소하게 했다. 
잠버릇은 동현 역시 피곤하면 코를 곤다고 폭로, 뛰어난 점에 대해선 "파워넘치는 댄스와 눈 웃음, 거짓말 못 한다"고 답했다. 제일 좋아하는 음식은 꽃게, 토마토와 키위는 알레르기가 있다고 해 눈길을 끌었다. 무엇보다 입덕 포인트로 귀여운 눈 웃음을 꼽아 모두가 인정했다. 
멤버 장준은 별명이 장난 꾸러기인 만큼 넘치는 자기애와 흥으로 등장, 멤버들 역시 "성격이 참 활발하다"며 입을 모았다. 좋아하는 음식은 치즈,  회나 피클 등 저린 음식은 잘 못 먹는다고 말해 눈길을 끌었다. 특히 자신의 입덕포인트에 대해선 "존재 자체"라며 넘치는 자기애를 보였다. 
마지막으로 주찬은 자주쓰는 감탄사로 '배고프다' 면서 "치킨 좋아하고 가리는거 없다"고 답해 웃음을 안겼다. 입덕포인트에 대해선 "음색과 퇴폐미"라 답해 배꼽을 잡게 했다. 다재다능한 재능이 많은 만큼 매력도 넘치는 골든차일드의 TMI 입덕포인트에 대해 알아봤다. 
한편, OSEN이 제작한 '스타로드'는 국내 스타들이 한류 팬들을 위해 그동안 미처 보여주지 못한 매력들을 낱낱이 공개하는 프로그램이다. 소소한 인터뷰부터 리얼한 이야기 등이 담겨 많은 인기를 끌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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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스타로드' 방송화면 캡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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