걸그룹 이달의 소녀가 ‘아이돌 라디오’에 출연해 자신을 소개했다.
이달의 소녀는 10일 V라이브 ‘아이돌 라디오’에 출연해 오마이걸 승희, 비니와 이야기를 나눴다.
본격적인 이야기를 나누기 전, 이달의 소녀는 ‘아이엠 그라운드’ 게임을 통해 자신을 소개하는 시간을 가졌다. 고원은 ‘은발 요정’, 여진은 ‘작고 맵지’라는 키워드로 궁금증을 유발하고 반전 매력으로 웃음을 자아냈다.
이 가운데 츄는 “조금 세요”라고 말해 궁금증을 유발했다. 츄는 “이번 콘셉트가 ‘쏘 왓’이어서 강해야 한다. 그래서 희망을 담아 이야기를 해봤다”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이어 츄는 카리스마 표정을 보고 싶다는 말에 정색을 하면서 표정을 지었지만 오히려 더 귀여워 미소를 유발했다. 이달의 소녀 멤버들은 츄의 카리스마를 보며 “맹츄”라고 말해 스튜디오를 웃음 바다로 만들었다.
한편, 이달의 소녀는 지난 5일 새 미니앨범 ‘#’(해시)를 발매하고 타이틀곡 ‘쏘 왓’으로 활동 중이다. /elnino8919@osen.co.kr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