네이마르, 28세 모델 나탈리아 바루리치와 뜨거운 열애중 
OSEN 서정환 기자
발행 2020.02.10 19: 23

네이마르(28, PSG)가 열애설에 빠졌다. 
스페인 매체 ‘아스’의 10일 보도에 따르면 네이마르가 동갑내기 모델 나탈리아 바루리치와 열애중인 것으로 알려졌다. 둘은 지난해 네이마르의 생일파티에서 만나 급속도로 가까워졌고, 연인사이로 발전한 것으로 알려졌다. 
네이마르는 지난 5일 28번째 생일파티를 벌였다. 이 때 나탈리아가 흰색 드레스 차림으로 등장했다. 네이마르는 “아름답다”는 메시지를 올렸다. 이에 나탈리아가 “고마워 자기”라고 화답했다. 

나탈리아는 SNS에 “모두들 당신이 얼마나 재능이 넘치고 마음이 아름다운이 알고 있다. 자기를 존경한다”면서 네이마르에 대한 각별한 사랑을 숨기지 않았다. / jasonseo34@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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