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0년 신인 드래프트 1차 지명 정해영,'제가 바로 KIA의 젊은 피'
OSEN 박준형 기자
발행 2020.02.09 23: 04

KIA 타이거즈가 9일(한국시간) 미국 플로리다 포트마이어스 테리 파크 스포츠 컴플렉스에서 2020 스프링캠프 훈련을 가졌다.
지난달 30일 출국한 KIA는 2월 1일 플로리다주 포트마이어스 테리파크에서 3월 6일까지 전지훈련을 갖는다. 참가 규모도 역대 최대이다. 50명이 훌쩍 넘는다. 2군이 전지훈련을 가지 않는데다 윌리엄스 감독이 1~2군의 주요 선수를 파악하기 위해 대규모 훈련단을 꾸렸다.
2020 신인 드래프트 1차지명 정해영이 캐치볼을 하고 있다./ soul1014@osen.co.kr

Copyright ⓒ OSEN.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