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스터트롯' 이도진, 32살 맞아? 앞머리 내리고 찾은 소년미[★SHOT!]
OSEN 선미경 기자
발행 2020.02.08 18: 34

가수 이도진이 확 달라진 헤어스타일로 소년미를 뽐냈다.
이도진은 8일 오후 자신의 SNS에 “짠 여러분 저 머리 잘랐어요. 새롭게 시작을 알리는 머리스타일 새 단장. 어때요? 절대로 충격받아서 자른 거 아니에요. 저 32살 맞습니다”라는 글과 함께 두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에는 머리카락을 자르고 달라진 스타일 풋풋한 소년미를 자랑하고 있는 이도진의 모습이 담겨 있다. 32살이라는 나이가 안 믿길 정도로 어려 보이는 동안 미모도 눈길을 끈다. 이도진은 깔끔하면서도 소년 같은 분위기를 완성하고 있다.

이도진은 최근 종합편성채널 TV조선 예능프로그램 ‘내일은 미스터트롯’에 출연해 화제를 모았다. /seon@osen.co.kr
[사진]이도진 SN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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