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별나! 문셰프' 에릭-고원희-방다훈-고도연, 현대판 '흥부와 놀부'?[Oh!쎈 티저]
OSEN 최이정 기자
발행 2020.02.08 08: 25

 채널A 새 금토드라마 짭쪼로맨스 ‘유별나! 문셰프’가 첫 티저 영상을 공개했다.
오는 3월 6일(금) 오후 10시 50분에 첫 방송되는 채널A 새 금토드라마 짭쪼로맨스 ‘유별나! 문셰프’(극본 정유리, 김경수/ 연출 최도훈, 정헌수/ 제작 스토리네트웍스, 글로빅엔터테인먼트)는 별 많고 달 밝은 서하마을에서 기억을 잃고 천방지축 사고뭉치로 전락한 세계적인 패션 디자이너 유벨라가 스타 셰프인 문승모와 만나 성장과 사랑, 성공을 만들어 가는 힐링 로맨틱 코미디 드라마다.
7일 공개된 첫 번째 티저 영상에는 ‘까칠 지존’이란 수식어와 함께 하얀색 수트를 차려입은 에릭(문승모 역)과 그를 향해 밥을 간절히 원하는 고원희(유벨라 역), 최광제(방다훈 역), 고도연(김설아 역)의 모습이 담겨 색다른 재미를 예고하고 있다.

특히 시크하고 까칠한 에릭과 달리 영화 속 고양이같이 간절한 눈빛으로 그를 쳐다보는 세 사람의 모습이 교차되며 극 중 펼쳐질 이들의 예측 불가 대환장 스토리를 예감케 했다.  
또한 볼에 붙은 밥풀마저 해맑게 떼어먹는 고원희, 최광제, 고도연과 이를 본 에릭의 난감한 표정이 이어져 벌써 웃음을 자아내는 것은 물론 ‘유별나! 문셰프’에 대한 호기심과 기대감을 자극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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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스토리네트웍스, 글로빅엔터테인먼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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