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녀시대 멤버에서 배우로도 활약하고 있는 서현(본명 서주현)이 가요계, 그리고 뮤지컬계 선배인 옥주현과 자매샷을 공개했다.
5일인 오늘, 가수 겸 배우인 서현이 개인 SNS를 통해 "내사랑 주현언니, 모든 순간이 빛나고 최고인 언니의 공연을 볼 수 있어서 또한번 영광이었서현"이라면서 "언니의 공연은..죽기전에 꼭 봐야할..모두의 버킷리스트에 들어가야합니다, 존경하고 사랑하는 주현언니 막공까지 힘내요 From.리틀주현"이란 응원과 함께 "#주혀니즈 #투주현 #큰주현작은주현 #뮤지컬레베카 #레베카 #댄버스 #옥댄"이란 해시태그글도 덧붙였다.
공개한 사진 속에서 서현은 가요계 뿐만 아니라 뮤지컬계에서도 독보적인 존재감을 펼치고 있는 옥주현에게 포옥 안겨 사랑스러운 표정을 짓고 있으며 친 자매같은 두 사람의 투샷이 훈훈함을 안겼다.
한편, 옥주현은 뮤지컬 '레베카'에서 댄버스 역으로 활동 중이며, 서현은 다가오는 2월 17일, 18일 방송되는 ‘안녕 드라큘라’에 출연할 것이라 알려 벌써부터 팬들에게 기대감을 안기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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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서현 SNS' 캡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