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수 황치열이 오창석, 음문석과 훈훈한 분위기를 자아냈다.
4일 오후 황치열은 개인 SNS에 "뮤지컬 여명의 눈동자 재미있게 잘봤어 창석아~ 창석이 잘한다!!!! #뮤지컬#여명의눈동자#오창석#음문석"이라며 셀카 세 장을 게재했다.
사진 속 황치열은 음문석과 뮤지컬 '여명의 눈동자' 포스터를 가리키면서 환하게 웃고 있는 모습. 다수의 방송을 통해 '현실 절친'으로 유명한 두 사람인 만큼 바라보기만 해도 유쾌한 케미가 돋보인다.
특히 황치열, 음문석은 오창석 대기실을 찾아 어깨동무를 하거나 엄지를 치켜세우는 포즈를 취하면서 완벽한 비주얼을 자랑했다.
한편, 황치열은 tvN '플레이어2'에 출연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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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황치열 SN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