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짠내투어' 한혜진, 극심한 고소 공포증에 결국 투어 포기 "안되겠어요" [Oh!쎈 리뷰]
OSEN 전은혜 기자
발행 2020.02.03 23: 37

'더짠내투어'에 한혜진이 극심한 고소 공포증을 이기지 못하고 결국 전망대 투어를 포기했다. 
3일 오후 방송된 tvN '더짠내투어' 죽기 전에 봐야 할 건축물 중 하나로 꼽히는 100년 넘은 엘리베이터가 등장했다. 
올라가자 산타후스타 전망대의 전경이 펼쳐졌다. 준호는 스팟이 한눈에 다 보이는 전경을 바라보면서 오늘 여행을 총 정리 하는 기분이 든다고 했다. 이에 동민도 거기만 가면 리스본의 모슨 것을 보는 느낌이 든다고 했다. 

하지만 한혜진은 투어를 포기하고 중도에 계단을 내려갔다. "첫번째 가오슝때도 그랬고, 고소 공포증이 있는데 도저히 안되겠더라고. 인원에 비해서 거기 면적이 너무 좁은 거예요. 그래서 안되겠더라고"라고 했다. 이에 김준호가 "나도 내려가고 싶었는데 타이밍을 놓쳤다"고 했다. /anndana@osen.co.kr
[사진] tvN '더짠내투어' 방송화면 캡처

Copyright ⓒ OSEN.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