FC서울,'3년만에 ACL 갑니다'
OSEN 박준형 기자
발행 2020.01.28 21: 02

FC서울이 케다 FA(말레이시아)를 제물 삼아 3년 만에 아시아 챔피언스리그 본선 무대에 복귀했다.
서울은 28일 오후 서울월드컵경기장서 열린 아시아축구연맹(AFC) 챔피언스리그(ACL) 플레이오프 단판 승부서 케다를 4-1로 완파하고 조별리그에 진출했다.
이로써 서울은 2017년 이후 3년 만에 아시아 정상에 재도전하게 됐다. 3년 전 조별리그서 탈락한 아쉬움을 씻어낼 기회다.

경기종료 후 FC서울 선수들이 승리의 기쁨을 나누고 있다. / soul1014@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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