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계 최초 9회 연속 올림픽 역사 쓴 한국 축구 U-23 대표팀
OSEN 이대선 기자
발행 2020.01.28 10: 32

김학범 감독이 이끄는 한국 축구 U-23 대표팀이 28일 오전 인천국제공항을 통해 귀국했다.
한국은 4번째 도전 끝에 AFC U-23 챔피언십 우승을 차지했다. 또한, 2020년 도쿄올림픽 축구 예선도 전체 1위로 통과했다. 토너먼트 방식으로 진행된 올림픽 예선에서 우승한 것은 1996년 애틀란타 대회 이후 24년 만이다.
김학범 감독을 비롯한 대표팀 선수들이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sunday@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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