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람의나라, 신규 레이드-던전 3종 업데이트
OSEN 임재형 기자
발행 2020.01.22 16: 48

 넥슨이 장수 IP(지식재산권) ‘바람의나라’에 신규 레이드 및 던전 3종을 추가했다.
22일 넥슨은 온라인 RPG ‘바람의나라’에 ‘재개발 프로젝트’ 3차 업데이트를 진행했다. 넥슨은 먼저 ‘스사노오(일본)’ ‘나타(중국)’ 레이드 2종과 천상계지역에 ‘삼천대천세계’ 던전을 추가했다. ‘스사노오’ 레이드는 6차 승급, 전투력 4만 이상부터 참여할 수 있으며, 최대 20명까지 동시 입장 가능하다. ‘스사노오’ 레이드를 완료하면 ‘일본 전설 4차 무기’ ‘일본 전설 2차 방어구’ 재료 등을 보상으로 획득할 수 있다.
‘중국’ 지역 ‘나타’ 레이드는 ‘나타의 제단’에서 ‘음양도’와 ‘음양패’를 조합해 만든 ‘겁화의 보패’를 사용하면 돌입할 수 있다. 7차 승급, 5만 5000(심연 난이도는 6만) 전투력 이상이면 입장할 수 있고, 최대 10인까지 가능하다. 완료 보상으로 ‘중국 전설 3차 무기’ ‘중국 전설 2차 방어구’ 재료 등 아이템을 획득할 수 있다.

넥슨 제공.

‘천상계’ 지역의 신규 던전 ‘삼천대천세계’는 전투력 5만 이상 캐릭터는 누구나 참가 가능하며, 4인 파티를 맺고 입장해야 한다. 던전은 30층으로 구성되어 있으며, 클리어 속도에 따라 ‘대천왕’ ‘OO층정복자’ 등 칭호와 ‘채팅 말머리’ ‘캐릭터 동상’ 등 다양한 보상을 얻을 수 있다. /lisco@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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