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한지민이 신민아와 김해숙의 영화 '휴가' 현장에 커피차를 보내 응원을 보냈다.
신민아는 16일 자신의 SNS에 "지민언니 고마워요 !! #영화휴가첫커피차"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시했다.
공개 된 사진 속 신민아와 김해숙은 한지민이 보내준 커피차를 배경으로 환한 미소를 짓고 있다. 한지민은 '김해숙 선생님, 민아야 추운 겨울 건강하게 촬영하세요'라는 메세지를 보냈다.
신민아와 김해숙이 함께 출연하는 영화 ‘휴가’는 하늘에서 3일의 휴가를 받아 내려온 엄마가 딸의 곁에서 지내며 벌어지는 기적 같은 순간을 담은 판타지 드라마다. 김해숙은 딸을 만나기 위해 부푼 마음으로 이승에 내려온 엄마 ‘박복자’ 역을 맡았고, 신민아는 엄마가 살던 시골집에서 백반집을 운영하는 딸 ‘방진주’ 역을 맡았다.
'휴가'는 지난 9일 크랭크인 해 현재 촬영 진행 중이다./pps2014@osen.co.kr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