채시라, 녹색봉사활동→도서 봉사…바쁜 '학부모의 삶' [★SHOT!]
OSEN 장우영 기자
발행 2020.01.16 14: 57

배우 채시라가 다른 학부모들과 같은 시간을 보냈다.
채시라는 16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지난해말 두 번의 6년간, 초등학교 도서봉사 마무리. 애정을 가지고 열심히 했던 일이라 아쉬움과 섭섭함이 더 크다. 책과 함께 할 수 있어서 행복했던 소중한 추억으로 간직하고 싶다”는 글과 사진을 올렸다.
사진 속에는 교내 도서봉사에 나선 채시라의 모습이 담겼다. 도서에 도장을 찍는 등 여러 활동을 하며 봉사를 하고 있는 채시라는 지적이면서도 우아한 분위기로 시선을 사로잡는다.

채시라 인스타그램

앞서 채시라는 녹색봉사활동을 하고 있는 모습을 공개하기도 했다. 채시라는 당시 “초등생 엄마도 이제 곧 졸업이고요”라며 아이의 초등학교 졸업 사실을 알리기도 했다.
한편, 채시라는 지난해 종영한 MBC 드라마 ‘더 뱅커’ 이후 차기작을 고심 중이다. /elnino8919@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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