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미네반찬' 광희, 김수미도 인정한 감자채전 "99점! 나무랄 게 없어" [Oh!쎈 리뷰]
OSEN 김예솔 기자
발행 2020.01.15 21: 09

광희가 김수미의 인정을 받았다. 
15일에 방송된 tvN '수미네 반찬'에서는 감자채를 썰어서 만든 감자채전 만들기에 도전했다. 
이날 이태곤은 감자채전 뒤집기에 한 번에 성공해 주위를 깜짝 놀라게 만들었다. 하지만 광희는 감자채전을 뒤집으려다가 실패했다. 광희는 "이러지 말라고 제가 한 거다. 이러지 마세요"라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그때 보민이 김수미에게 도움을 요청했다. 김수미는 보민의 감자채전을 뒤집었다. 하지만 보민의 전은 이미 타 있는 상태였다. 김수미는 "불 약하게 하라고 몇 번 말했냐. 너 죽을래 이거 버렸다"라고 말해 주위를 웃음바다로 만들었다. 
감자채전을 맛 본 장동민은 "기가 막히다. 너무 맛있다. 겨울방학때 아이들이 너무 좋아할 것 같다"라고 평가했다. 
이태곤의 감자채전을 맛 본 김수미는 "살짝 두껍긴 한데 맛있다"라며 70점을 줬다. 앞서 뒤집기에서 실패한 바 있는 광희는 김수미의 평가에 더욱 긴장한 모습을 보였다. 하지만 김수미는 광희의 감자채전을 맛 본 후 "너무 맛있다. 네가 제일 잘했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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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 tvN '수미네 반찬' 방송캡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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