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박서준이 레옹으로 변신했다.
15일 오후 박서준은 개인 SNS에 "마틸다 구함"이라며 올블랙 착장을 선보였다.
사진 속 박서준은 모자와 티셔츠부터 팬츠, 코트까지 블랙 컬러로 맞추면서 독보적인 아우라를 자랑했다. 큰 키와 작은 얼굴, 태평양처럼 넓은 어깨도 눈길을 끈다.
특히 박서준은 훈훈한 분위기를 풍기며 남성미 넘치는 미소를 짓고 있어 팬들을 열광케 만들었다.
한편, 박서준은 오는 31일 JTBC '이태원 클라쓰' 첫방송을 앞두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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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박서준 SN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