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슬어생' 강성태, 러블리즈 성덕 등극 "'슬어생' 출연? 미주 얘기 듣고 바로 결정" [Oh!쎈 리뷰]
OSEN 김예솔 기자
발행 2020.01.14 23: 31

강성태가 평소 러블리즈 팬이라는 사실을 이야기했다. 
14일에 방송된 KBS2TV '슬기로운 어른이 생활'에서는 공부의 신 강성태가 출연해 평소 자신의 소비 습관에 대해 고백했다. 
강성태는 "처음에 '슬기로운 어른이 생활' 섭외 전화를 받았을 때 러블리즈 미주씨가 나온다는 얘길 듣고 바로 출연을 결정했다"라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강성태는 러블리즈 CD를 꺼내며 "하트가 여섯개나 있다"라고 말했다. 이어 강성태는 러블리즈 미주에게 바로 티셔츠를 내밀며 싸인을 받으며 행복해했다. 
이날 아침에 일어나자 마자 강성태는 다리찢기 도구를 이용해 스트레칭을 시작했다. 강성태는 스트레칭을 하면서 러블리즈 노래를 듣기 시작해 주위를 웃음바다로 만들었다. 
강성태는 "'아츄'를 처음 들었을 때 나를 위한 노래라는 생각이 들었다. 한 달 정도 그 노래만 들었다"라고 말했다. 이에 미주는 강성태를 위한 '아츄'의 춤을 즉석에서 선보여 눈길을 끌었다.
/hoisoly@osen.co.kr
[사진 : KBS2TV '슬기로운 어른이 생활' 방송캡쳐] 

Copyright ⓒ OSEN.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