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걸어보고서' 정해인, "이런 경험 처음이야" 마사지 체험 in 센트럴파크 [Oh!쎈 리뷰]
OSEN 김예솔 기자
발행 2020.01.14 22: 31

정해인이 뉴욕 센트럴파크에서 마사지를 받았다. 
14일에 방송된 KBS2TV '정해인의 걸어보고서'에서는 정해인이 자유 시간으로 뉴욕의 센트럴 파크를 찾았다.
정해인은 센트럴 파크에 있는 보트 하우스를 가던 중 공원 한 가운데에서 마사지를 해주는 사람들을 보게 됐다. 정해인은 "컬쳐쇼크다. 나도 해보고 싶다"라고 말했다. 마사지는 10분의 10달러. 

정해인은 "사실 나도 지금 피로가 쌓여 있다"라며 직접 마사지 받기에 나섰다. 정해인은 점퍼도 받고 본격적인 마사지 받기에 나섰다. 
마사지를 받으며 정해인은 "생각보다 정말 시원하다"라고 말했다. 하지만 점차 시간이 지날수록 강도는 점점 더 세졌다. 정해인은 "좀 우스꽝스럽긴 하다"라고 당황해 주위를 웃음바다로 만들었다. 
마사지가 끝난 후 자리에서 일어난 정해인은 "조금 혼란스럽다"라며 "머리가 어떻게 된 거냐"라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정해인은 "잠시 다른 세계에 다녀온 것 같다. 새로운 경험이다. 근데 몸이 피곤한 분들이 하시면 안될 것 같다. 의자가 좀 불편하다. 그리 추천하진 않는다"라고 말해 눈길을 끌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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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 KBS2TV '정해인의 걸어보고서' 방송캡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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