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낭만닥터2' 김주헌, 한석규 CT촬영 없이 수술진행한 '약점' 잡았다 [Oh!쎈 리뷰]
OSEN 김수형 기자
발행 2020.01.14 21: 52

'낭만닥터 김사부2'에서 김주헌이 한석규가 CT없이 수술을 진행한 약점을 잡았다. 
14일 방송된 SBS 월화 드라마 '낭만닥터 김사부 시즌2(연출 유인식, 이길복, 극본 강은경)'에서 우진(안효섭 분)이 은재(이성경 분) 대신 수술에 들어간 가운데, 김사부(한석규 분)이 박민국(김주헌 분)에게 약점을 잡았다.  
이날 우진(안효섭 분)은 김사부(한석규 분)의 지시로 박민국(김주헌 분)의 수술실에 함께 오르게 됐다. 이를 알리 없는 은재(이성경 분)는 자신의 자리를 뺏은 우진에게 배신감에 찼다. 

여운영(김홍파 분)이 돌담병원에 도착했다. 그 사이 김사부는 다른 환자 수술을 맡았다. 그 옆 방에서 박민국이 우진의 브리핑을 토대로 김사부가 수술한 내역을 전달 받았다. 
이때, CT확인에 대해 박민국이 물었고, 우진은 CT없이 수술을 진행한 상황을 솔직하게 전했다. 환자가 급박한 상황에서는 어쩔 수 없던 상황이라 했으나 민국은 CT없이 김사부가 어떻게 수술을 진행했는지 의심하며 사부의 약점을 잡았다. 급기야 우진에게 "돈 얼마 받고 입막음 한 거냐"며 오해를 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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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낭만닥터 김사부2' 방송화면 캡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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