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김희선이 호피무늬 자켓도 찰떡으로 소화하며 여신급 미모로 근황을 전했다.
14일인 오늘 배우 김희선이 개인 인스타그램 계정을 통해서 "드라이브, 이 사진 보신분"이란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서 김희선은 여전히 아름다운 여신급 미모로 카메라를 향해 미소 짓고 있으며, 호피무늬 자켓까지 찰떡같이 소화해 팬들의 이목을 사로 잡았다.
한편, 김희선은 내년 방송 예정인 SBS 새 드라마 ‘앨리스’에 출연한다. 김희선은 '앨리스'에서시간여행의 비밀을 밝히게 될 키를 쥐고 있는 괴짜물리학자 윤태이를 연기한다.
이 드라마는 죽음으로 인해 영원한 이별을 하게 된 남녀가 시간과 차원의 한계를 넘어 마법처럼 다시 만나게 되면서 벌어지는 이야기로 배우 주원과 함께 호흡을 맞출 예정이다.
/ssu0818@osen.co.kr
[사진] '김희선 인스타그램' 캡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