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용접 발언 논란' 주예지 "변명의 여지 없다…불편함 드려 정말 죄송" [전문]
OSEN 장우영 기자
발행 2020.01.14 17: 57

스타강사 주예지가 특정 직업 비하 발언 논란에 대해 사과했다.
주예지는 14일 자신의 유튜브 채널에 ‘주예지입니다’라는 영상을 올리며 특정 직업 비하 발언에 대해 고개를 숙였다.
주예지는 “어제 라이브 방송을 진행하던 중 댓글에 답변을 하던 과정에서 특정 직업을 언급해 해당 직업에 종사하고 계신 분들, 라이브 방송을 시청해 주신 분들에게 불편함을 드려 죄송하다”고 말했다.

유튜브 영상 캡처

이어 주예지는 “어떤 변명의 여지 없이 사과하고 싶다. 앞으로 말 한마디 한마디 신중을 기하고 책임을 질 수 있는 강사가 되도록 하겠다. 다시 한번 사과 말씀 드린다”고 덧붙였다.
앞서 주예지는 라이브 방송을 진행하던 중 특정 직업을 비하하는 발언으로 논란에 휩싸였다.
이하 주예지 사과 전문
어제 라이브를 진행하던 중 댓글에 답변을 하던 과정에서 특정 직업을 언급하여 해당 직업에 종사하고 계신 분들, 라이브 방송을 시청해 주신 분들에게 불편함을 드려 정말 죄송합니다. 이 부분에 대해서 어떤 변명의 여지 없이 사과하고 싶습니다. 앞으로 말 한마디 한마디 신중을 기하고 책임을 질 수 있는 강사가 되도록 하겠습니다. 다시 한번 사과의 말씀 드리고 싶습니다. /elnino8919@osen.co.kr

Copyright ⓒ OSEN.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