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단독] 이선균X정려원 '검사내전' 최종회 대본 탈고..1월 중 촬영 종료
OSEN 심언경 기자
발행 2020.01.14 17: 13

이선균, 정려원 주연 '검사내전'의 마지막 회 대본이 나왔다.
14일 OSEN 취재 결과, JTBC 월화드라마 '검사내전'(연출 이태곤, 크리에이터 박연선, 극본 이현 서자연)의 최종회 대본이 최근 탈고됐다. 촬영은 1월 중으로 끝날 예정이다.
'검사내전'은 지방 도시 진영에서 하루하루 살아가는 검사들의 이야기를 담아낸 작품. 미디어 속 화려한 법조인이 아닌 평범한 직장인으로서 검사의 삶을 실감나게 그려내며 호평을 얻고 있다.

16부작인 '검사내전'은 오늘 8회 방송을 앞두고 있다. 반환점을 돌기 전 모든 대본이 탈고된 만큼, '검사내전'의 남은 회차도 높은 완성도가 기대된다.
'검사내전' 측 관계자는 "마지막 회까지 캐릭터나 서사 붕괴 없이 '검사내전'답게 끝마칠 것"이라고 귀띔했다.
'검사내전'은 매주 월, 화 오후 9시 30분에 방송된다. /notglasses@osen.co.kr
[사진] '검사내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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