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날이 좋아서"..이지훈, '99억의 여자' 대본에 빠진 '본방사수 요정' [★SHOT!]
OSEN 이승훈 기자
발행 2020.01.14 15: 45

 배우 이지훈이 '99억의 여자' 본방 사수를 독려했다. 
14일 오후 이지훈은 개인 SNS에 "날이 좋아서... 모두 열심히 하고 있어요! 마지막까지 사랑해주세요 #99억의여자"라며 사진 한장을 게재했다. 
사진 속 이지훈은 '99억의 여자' 대본을 뚫어져라 보고 있다. 특히 5:5 가르마 헤어스타일과 가죽 재킷, 그레이 팬츠를 조화롭게 매치하면서 특유의 남성미를 자랑했다. 

이에 팬들은 "잘생겼다", "옷이 찰떡이다", "내일 꼭 본방사수 하겠다", "드라마 잘 보고 있다"며 이지훈의 행보를 응원했다. 
한편, 이지훈은 현재 KBS 2TV '99억의 여자'에서 '인생의 혹독함을 겪어본 적 없는 남자' 이재훈 역으로 열연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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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이지훈 SN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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