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정연, 걸크러시룩 찰떡 소화 "'언니네쌀롱' 최고"[★SHOT!]
OSEN 김보라 기자
발행 2020.01.14 09: 28

방송인 오정연이 '힙합 걸'로 변신했다.
오정연은 14일 오전 자신의 SNS에 "변신의 결과는 성공할 수도, 실패할 수도 있다"며 "하지만 과정 자체를 즐기면 그 자체로 refresh. 함께 애쓰고 노력한 사람들과의 추억은 과분한 덤"이라고 적었다.
함께 공개한 사진을 보면 오정연은 그래피티 아트 앞에 서 있다. 통이 큰 바지에, 블랙 톱, 여기에 레몬색 재킷을 걸쳐 스타일리시함이 돋보인다.

오정연은 지난 13일 방송된 MBC 예능 '언니네 쌀롱'에 출연해 스타일 변신을 의뢰했다. 순둔순둥한 느낌을 탈피하고 걸크러시 이미지로 변신하고 싶다는 것.
이날 오정연은 강렬한 하이 포니테일 헤어스타일, 스모키 메이크업, 네온컬러로 포인트를 준 의상으로 '걸크러시' 룩을 소화했다.
오정연은 이에 "'언니네쌀롱' 팀 한 분 한 분 모두 최고. 고맙습니다"라고 밝혔다. / watch@osen.co.kr
[사진] 오정연 SN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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